21세기 기업생존을 위한 '합리적 노사관계 모델'의 제시!!

『2004년, 각 기업은 노사관계와 관련한 각종의 개정법률과 제도의 적용, 선진화 방안(로드맵)과 주5일제 실시 등, 해결해야 할 어렵고 험난한 과제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IMF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각 기업은 치열한 국내·외 경쟁으로 자의 반 타의 반, 앞 다투어 비용구조를 절감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 생사를 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하지 못하면, 그 기업은 외부가 아닌 내부원인에 의하여 한 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노·사 당사자의 상대방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퇴출', '구조조정', '대량정리해고'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노·사·정간의 다툼, 모두가 각자의 이해관계와 맞물려 실타래처럼 얽혀만 갑니다. 그러나 노사관계는 대립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협조만이 능사도 아닙니다. 대립과 협조의 적절한 조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노사간의 신뢰회복입니다.

본 강좌는 2004년, 노사관계와 관련한 개정법률 및 제도를 반영, 21세기 환경변화에 따른 기업의 생존전략과 함께 노사관계의 소모적인 대립을 줄이고 참여와 협조를 확대시키는 '21세기 신 개념의 노사관계 모델'을 제시하여 드립니다.

 기업과 근로자들이 함께 성장·발전하는 합리적 교섭을 위한 노·사 당사자의 역할과 책임, 이러한 노사관계 모델 도입이야 말로 작금의 치열한 세계경쟁시대에서 노·사 모두가 윈-윈하는 당당한 21세기 기업의 생존전략일 것입니다.